북관대첩비 100년만의 환국을 경축하며 17일 국립고궁박물관 앞 뜰에서 열린 ‘북관대첩비 맞이 국중대회’에서 머릿돌과 받침돌을 복원한 북관대첩비가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북관대첩비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정문부 등이 함경도 길주 등에서 왜군을 격파한 북관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708년 당시 북평사 최창대가 고을 주민들의 뜻을 모아 세운 승전비로 북쪽과 협의를 거쳐 인도될 예정이다. 이종찬기자 rhee@hani.co.kr
북관대첩비 100년만의 환국을 경축하며 17일 국립고궁박물관 앞 뜰에서 열린 ‘북관대첩비 맞이 국중대회’에서 머릿돌과 받침돌을 복원한 북관대첩비가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북관대첩비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정문부 등이 함경도 길주 등에서 왜군을 격파한 북관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708년 당시 북평사 최창대가 고을 주민들의 뜻을 모아 세운 승전비로 북쪽과 협의를 거쳐 인도될 예정이다. 이종찬 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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