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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민단체, 경북 진보교육감 후보 찾아 나선다

등록 2017-09-18 14:08수정 2017-09-18 14:30

내년 지방선거 출마할 후보 경선 일정 공개
다음달 10일 후보등록 공고…12월9일 최종 후보 확정
“교육개혁 위해 내년 초부터 조직적으로 지원할 터”
경북지역 시민단체 20여곳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진보적인 경북교육감 후보를 찾아 나섰다.

‘경북교육희망 만들기’는 18일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진보혁신 단일교육감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일정을 공개했다. ‘경북교육희망 만들기’에는 전교조 경북지부, 민주노총 경북본부, 전국공무원노조 경북지역본부 등 경북지역 시민단체 20여곳이 가입해 있다.

경선일정을 살펴보면, 10월10일 경북교육감 후보등록 공고를 띄운 뒤 10월23일∼27일까지 5일 동안 후보등록을 받아 3일 뒤인 10월30일 경선에 참여할 후보를 확정 짓는다. 경북교육감 후보들은 11월 한 달여 동안 선거운동을 거쳐 12월9일 최종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경북교육희망 만들기는 진보적인 경북교육감 경선을 위해 시민단체별로 선거인단 3만여명을 모집중이다. 희망만들기 쪽은 “11월20일까지 선거인단을 모집한다. 지방선거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면 선거인단에 참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10월10일까지 경선 면접과 투표에 참여할 500인 위원회도 구성할 예정이다. 경북희망만들기는 “경선 후보들을 상대로 3만명의 경선 선거인단 투표 결과 50%, 500인위원회의 면접과 투표결과 20%, 경북지역 주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지지도 30%씩을 반영해 최종 후보를 뽑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감 후보로 나설 예정인 지역교육계 인사는 현재 10여명을 웃돌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시민단체가 추진중인 진보교육감 경선에 참여할 인사로는 이찬교(59)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 등이 거론된다.

경북교육희망만들기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유병제 대구대 교수는 “경북지역 보수의 벽이 가장 높다. 지난해 총선에서 13석 모두 자유한국당이 독차지했다. 정치를 바꾸려면 교육개혁이 시급하다. 올해 연말쯤 일찌감치 진보교육감 후보를 뽑아 시민단체들이 나서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조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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