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내년 1월 포항∼영덕 동해안 해안가 달리는 열차 운행한다

등록 2017-10-17 14:44수정 2017-10-17 15:40

포항 월포역∼영덕 장사역 44.1㎞…포항∼삼척 전 구간은 2020년 개통계획

포항∼영덕 열차 개통을 앞두고 포항 월포역사는 이미 외부 공사를 끝내고 내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포항시 제공
포항∼영덕 열차 개통을 앞두고 포항 월포역사는 이미 외부 공사를 끝내고 내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포항시 제공
내년 1월부터 포항∼영덕을 잇는 경북동해안을 따라 열차가 운행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포항시는 17일 “포항∼영덕을 잇는 동해선 철도가 올해 12월말쯤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덕∼울진∼삼척 166.3㎞ 전체 구간은 오는 2020년 개통될 예정이지만 이중 이미 공사가 끝나가는 포항∼영덕구간 44.1㎞를 미리 개통하는 것이다. 포항∼영덕 구간엔 월포역, 영덕역, 강구역, 장사역 등 역사 4곳이 들어선다. 이 구간이 연말쯤 개통되면 이르면 내년 1월 무궁화 열차가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역인 포항 월포역은 월포해수욕장 사거리에 세워진다. 현재 역사건물 공사를 끝내고 내부 미장공사가 진행중이다. 이 역사가 문을 열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포항시는 보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들은 “지금은 포항시내에서 월포해수욕장을 가려면 버스로 1시간 이상을 달려야 하지만 월포역이 들어서면 해수욕장까지 걸어서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황영만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철도개통에 맞춰 관광상품 개발, 관광안내소 설치, 도로 및 교통표지판 정비, 주차장 확보, 노선버스 조정 등 관광객들이 포항을 찾아오는 데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역, 강구역, 장사역 등 철도 역사 3곳이 신설되는 영덕군 지역주민들도 매우 편리해졌고, 관광객 유치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해 12월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영덕군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들이 부쩍 늘어났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