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한신대 나성 철학과 명예교수 주자학상 수상

등록 2017-10-20 13:13수정 2017-10-20 14:43

현송교육문화재단 17일 “주자학 연구에 탁월한 업적” 시상식
나 교수, <보편 철학으로서 유학> 등으로 유학 이해 기여
한신대 나성 교수(철학과 명예교수)가 제14회 주자학상을 받고 있다.
한신대 나성 교수(철학과 명예교수)가 제14회 주자학상을 받고 있다.
한신대 나성 철학과 명예교수가 현송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정일)이 주는 ‘제14회 주자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열렸다.

나 교수는 지난해 11월 출간한 단행본 <보편철학으로서의 유학> 등을 통해 잘못 이해된 유학의 역사를 새로운 방법론을 통해 보편 철학으로 읽어내는 등 주자학 연구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현송문화재단은 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현송 주창균 선생이 1975년도에 설립한 재단으로, 1993년부터 주자학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학자 1명을 선정해 주자학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사진 한신대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