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대구 첫 디지털 상영관 개관

등록 2005-11-22 23:05

엠엠시 만경관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영사기를 도입해 디지털 상영관의 문을 연다. 디지털 시네마는 필름에 빛을 투과시켜 영사하는 기존의 방식 대신 완성된 영화가 파일 형태로 저장되며 첨단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디엘피 프로젝터를 통해 상영한다. 디엘피는 기존의 엘시디 영사기에서 주사선이 보이는 점을 크게 개선하였고, 명암 비율이 높아 미세한 색상까지 표현해, 원색 재현 능력이 월등하다. 따라서 필름보다 10배 이상 화질과 음질이 뛰어나며, 상영 회수에 따라 프린트가 손상될 염려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국내 디지털 상영관은 서울과 부산, 안산시에만 있었다. 개관일은 12월 1일, 개관작은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무료관람기회도 제공한다.

대구/박영률 기자 ylpa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