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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때 ‘평창한우 버거’ 뜬다

등록 2017-11-21 16:35수정 2017-11-21 20:57

평창조직위·맥도날드·평창영월정선축협 협약
2018평창겨울올림픽을 기념하는 ‘평창한우 버거’가 선보인다.

이희범 평창올림픽대회조직위원장과 조주연 맥도날드 한국지사 대표, 김영교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장은 21일 오후 강원 평창조직위 회의실에서 ‘평창한우 버거 메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대회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는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한우 버거’를 개발해 판매하고, 평창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한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평창한우를 공급하고, 조직위는 평창한우를 올림픽 식재료로 사용하는 한편,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안전관리(HACCP) 통합인증을 받은 평창한우는 동식물 최적 고도인 700m에서 나고 자라 1등급 이상이 97%에 이른다.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이 스포츠 축제를 넘어 대회 개최지역의 식재료를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사회 기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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