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전주중부·익산 경찰서 형사과 신설

등록 2005-11-24 22:18수정 2005-11-24 22:18

전북경찰청은 전주중부경찰서와 익산경찰서에 강력 및 폭력 범죄를 전담 수사하는 형사과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경찰서에는 형사과장(경정급) 직책이 새로 생기며 기존 수사과 소속이었던 강력범죄 수사팀과 폭력팀, 과학수사팀이 형사과로 흡수된다. 지능범죄 수사팀과 유치장 관리팀 등은 계속 수사과 소속으로 남는다.

경찰 관계자는 “갈수록 지능화하는 강력사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북에서 강력범죄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경찰서 두 곳에 형사과를 신설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신설한 형사과 등에 인사발령을 했다. △전주중부서 형사과장 김응권 △익산서〃 최종호 △〃수사과장 남기재(경정급) △군산서 수사과장 박성구(승후) △지방청 과학수사계장 박종삼 △〃 마약수사대장 장성진 △진안서 수사과장 조명환 △전주중부서 문대봉 △익산서 김민택(경감급)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