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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울산시, 돌고래 수도꼭지 특허 출원

등록 2018-01-19 10:17

‘제1회 3D 프린팅 디자인 경진대회’ 수상작
울산시 상징 돌고래 형상에 이중벽 구조
울산시가 특허 출원한 돌고래 수도꼭지. 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특허 출원한 돌고래 수도꼭지.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9일 3차원(D) 프린팅 디자인 경진대회 수상작 ‘돌고래 수도꼭지’를 최근 특허청에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3디 프린팅 디자인 경진대회는 지난해 9월 울산시가 프린팅과 제조업 융합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 제1회 대회를 열었다. 돌고래 수도꼭지는 이 대회에 창원대가 출품해 은상을 받았다. 울산을 상징하는 돌고래 형상을 수도꼭지에 응용한 설계적인 독창성과 내부는 비어 있고 격벽 사이로 물이 흐르는 이중벽 구조로 되어 있는 구조적인 특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1회 3디 프린팅 디자인 경진대회에는 14개 작품이 출품돼, 예선을 거쳐 4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대상은 현대중공업의 선박용 경량 프로펠러, 금상은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의 스파크 자전거, 은상은 돌고래 수도꼭지와 디디에이엠(DDAM)의 리플 팔찌가 각각 수상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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