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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포항∼영덕 오는 26일부터 동해안따라 열차다닌다

등록 2018-01-19 13:20

44.1㎞ 구간 무궁화 하루 7회 왕복운행, 34분걸려…“관광객 늘어날 것” 기대

오는 26일부터 포항∼영덕 구간을 운행할 무궁화호 열차. 열차 외부가 포항과 영덕을 상징하는 이미지들로 울긋불긋하게 꾸며져있다.  포항시 제공
오는 26일부터 포항∼영덕 구간을 운행할 무궁화호 열차. 열차 외부가 포항과 영덕을 상징하는 이미지들로 울긋불긋하게 꾸며져있다. 포항시 제공
오는 26일부터 포항∼영덕 동해안을 따라 열차가 운행된다.

포항시는 19일 “국토부와 코레일쪽에서 포항에서 출발해 영덕을 오가는 열차가 26일부터 운행된다는 통보룰 받고 최종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3일부터 열차 표예매가 가능하다. 오는 25일 종착역인 영덕에서 국토부와 경북도, 포항시, 영덕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시쪽은 “애초 지난해 연말 열차운행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포항지진 등으로 한달쯤 연기된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영덕구간은 44.1㎞이다. 무궁화호가 하루 7회 왕복 운행한다. 포항역을 출발하는 첫차는 오전7시58분, 마지막 열차는 오후 7시30분 출발하고, 영덕을 출발하는 첫 열차는 오전 8시52분, 마지막 열차는 오후 8시50분이다. 포항역을 출발하는 열차는 월포역, 장사역, 강구역을 차례로 지나 종착역인 영덕역에 도착한다. 관광열차와 비슷한 모습으로 꾸민 랩핑열차 3량이 운행되며, 좌석 161석은 모두 자유석이다. 열차요금은 어른 2600원이며, 경로자 30%, 장애인 30∼50%, 어린이와 국가유공자는 50% 할인해준다. 정기승차권을 이용해도 45∼60% 할인된다.

포항시와 영덕군은 “열차운행으로 지역주민들이 매우 편리해졌을 뿐만 아니라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인프라를 깔고 식당과 숙박시설을 늘리면서 관광상품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영덕∼울진∼삼척 구간에도 현재 철로공사가 한창이다. 이 구간은 2020년부터 열차가 운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의 남쪽인 부전∼울산 구간은 이미 열차가 다니고 있으며, 울산∼포항은 현재 철로공사가 진행중이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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