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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북 선발대 평창으로 출발…방남 이틀째 일정 시작

등록 2018-01-26 10:09수정 2018-01-26 10:38

국제방송센터와 개폐회식장, 용평스키장 등 점검 예정
윤용복 북한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쪽 선발대가 묵은 인제스피디움 전경. 인제스피디움에선 올림픽 기간 북쪽 응원단이 묵을 예정이다. 독자 제공
윤용복 북한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쪽 선발대가 묵은 인제스피디움 전경. 인제스피디움에선 올림픽 기간 북쪽 응원단이 묵을 예정이다. 독자 제공
윤용복 북한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쪽 선발대가 26일 오전 9시께 강원 인제스피디움을 나와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선발대는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없이 버스에 몸을 실었다.

선발대는 전날 오후 5시10분께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도착한 뒤 강릉하키센터와 올림픽선수촌, 관동하키센터까지 모두 시설점검을 마치고 오후 9시35분께 인제스피디움으로 복귀했다.

윤 부국장 일행은 이날 평창으로 이동해 올림픽 경기를 중계할 국제방송센터(IBC)와 개·폐회식이 열리는 평창 올림픽스타디움,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 알파인스키 경기가 열리는 용평스키장 등을 점검한다. 또 북쪽 민족올림픽위원회 관계자들이 묵을 숙소도 둘러볼 예정이다.

마지막 날엔 서울에서 태권도시범단이 머물 숙소를 둘러본 뒤, <문화방송>(MBC) 상암홀을 방문할 계획이다. 북쪽 선발대는 27일 오후 일정을 마무리하고, 경의선 육로를 통해 귀환한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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