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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여객선 올해부터 설·추석 연휴 ‘공짜’

등록 2018-01-28 12:11수정 2018-01-28 13:41

설·추석 당일과 앞뒤로 각각 2일씩 무료
대상은 서해 5도 항로 등 11개 전체 항로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의 모습.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의 모습. 인천항만공사 제공
올해부터 설과 추석 연휴에 5일씩 인천 연안여객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8일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의 말을 종합하면, 설과 추석 명절 당일과 전후 2일씩 모두 5일간 인천 연안여객선 운임을 무료로 하고 터미널 이용료도 면제한다. 지원 대상은 승객 거주지에 상관없이 적용되며, 백령·대청·연평 등 서해5도 항로를 포함해 11개 전체 항로 14척이다. 단 차량 운송 땐 운송비를 내야 한다.

인천시는 지난해말 설·추석에 인천 섬을 방문하는 모든 여객선 이용자에게 운임 전액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었다. 인천항만공사도 정부의 관광 활성화 정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터미널 이용료 면제를 결정했다.

처음으로 무료 혜택이 제공되는 올해는 설이 2월14∼18일, 추석 9월 22∼26일이 적용 기간이다.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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