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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교야구 감독이 학부모 6명한테 대학진학 명목 돈받아

등록 2018-02-19 18:03수정 2018-02-19 22:39

대구시교육청, 1인당 100만원∼1천만원 받은 정황 확인후 경찰에 수사의뢰

대구시교육청이 고교 야구감독이 학부모 6명한테 프로야구 입단 등을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는 정황을 확보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이 고교 야구감독이 학부모 6명한테 프로야구 입단 등을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는 정황을 확보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지역 고교의 야구감독이 학부모 6명한테 프로야구 입단 등을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시교육청은 19일 “대구시내 한 고교의 야구감독 ㅂ씨가 2017년 한해동안 이 고교 3학년 학부모 6명한테 경기출전, 대학진학, 프로야구 입단 등을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쪽은 “학부모들은 사안별로 1인당 적게는 100만원, 많게는 1천만원씩 돈을 줬다는 진술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월말 졸업생 학부모한테서 돈을 줬다는 민원을 접수한 뒤 20여일 동안 자체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교육청관계자는 “야구감독이 돈을 받았다는 학부모 진술과 정황을 확인했지만 당사자인 ㅂ씨는 이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감사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문이 있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해당 고교쪽에는 야구감독 ㅂ씨의 해임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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