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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금강서 펼쳐지는 새들의 군무’ 12월 군산 세계 철새축제 열려

등록 2005-11-28 23:12수정 2005-11-28 23:12

해질 무렵 석양을 배경으로 금강호 상공에서 가창오리가 떼를 지어 날고 있다. 군산시 제공
해질 무렵 석양을 배경으로 금강호 상공에서 가창오리가 떼를 지어 날고 있다. 군산시 제공

전북 군산시는 철새 생태관광 중심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세계철새 관광축제를 다음달 1~5일 금강 철새조망대와 금강호 일대에서 연다.

두번째로 열리는 이 축제는 1일 오전 10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새알 2005개 빚기, 철새만들기, 철새알아보기, 퍼즐포토 등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 새얼음 조각전, 군산의 변천사 사진 100여점 등 전시행사가 진행되고 나포십자들녘 및 금강하굿둑을 돌아보는 철새탐조투어 등이 이어진다. 공연으로는 마임과 가족동요제 등이 열린다.

군산시는 축제기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2개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1시간~1시간30분 간격으로 하루 6차례 운행한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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