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방문 1천만명 기념축제
서울시는 청계천 개장 이후 58일 만에 방문객이 1천만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다음달 3~4일 시민축제를 연다. ‘이웃사랑’이라는 주제로 장애체험, 헌책 나눔을 비롯해 시민걷기대회, 사진촬영대회 등 행사가 벌어진다. 주말 내내 천변에선 거리예술가 16개팀이 나와 음악과 춤을 선사하며 일부 식당에선 이틀 동안 음식값을 깎아준다. (문의)02-731-6111 이유주현 기자 edig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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