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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은 시민의 요구” 국회에 조속한 개헌안 의결 촉구

등록 2018-03-23 13:38수정 2018-03-23 15:51

“현행 헌법에 견줘 상당히 진전·시민이 요구도 상당 부분 반영”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23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에 조속한 개헌안 의결을 요구하고 있다.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23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에 조속한 개헌안 의결을 요구하고 있다.
강원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에 조속한 개헌안 의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6개 시민사회단체는 23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 개헌안이 공개됐다. 부분적으로 아쉬운 내용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현행 헌법에 견줘 상당히 진전된 내용이고, 시민이 요구했던 내용이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어 “국회는 1년이 훨씬 넘도록 합의된 개헌안조차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제 와서 국회 일부에서 졸속 운운하는 것 자체가 한심하다. 국회는 당리당략을 떠나 시민의 입장에서 개헌을 논의하고 6월 지방선거 동시투표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글·사진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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