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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바이모달트램’ 달린다

등록 2018-04-18 11:03수정 2018-04-18 11:11

전철 같은 버스 4대 도입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도입한 바이모달트램.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도입한 바이모달트램.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는 청라국제도시를 운행하는 신교통(GRT) 수단인 바이모달트램(Bimodal Tram)을 국내 최초로 도입, 21일부터 운행개시 한다고 18일 밝혔다.

버스와 전철을 혼합한 바이모달트램은 무공해 동력원인 연료전지를 이용해 일반 버스처럼 일반도로를 달린다. 두 량으로 구성된 굴절버스 형태의 이 트램은 길이 18.8m로, 한 번에 최대 103명이 탈 수 있다.

청라국제도시역∼가정역 간 운행 중인 기존701번, 702번 지알티노선 저상버스 14대 외에 추가로 바이모달트램 4대가 투입된다. 평일 운행횟수를 79회에서 99회로 늘리고 막차시간도 밤 0시25분에서 0시30분으로 조정된다.

이용요금은 지선버스 요금(일반카드 950원, 현금 1000원)을 적용해 시내를 운영하는 일반(간선) 버스보다 저렴하다. 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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