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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포항 2번째 해안둘레길 송도∼화진 36.5㎞ 열린다

등록 2018-04-19 10:01

38억들여 10월착공…구룡포 말목장성, 해파랑길 등 연결 탐방로 계획

포항시가 2017년 12월 개통한 청림 해변∼호미곶광장 둘레길은 곳곳에 아름다운 해변경치가 펼쳐져 주말이면  수많은 관광인파가 찾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2017년 12월 개통한 청림 해변∼호미곶광장 둘레길은 곳곳에 아름다운 해변경치가 펼쳐져 주말이면 수많은 관광인파가 찾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이 청림해변∼호미곶 광장에 이어 송림숲∼칠포∼화진 해안가를 잇는 2번째 해안둘레길를 만든다.

포항시는 19일 “송도 송림숲에서 출발해 영일대해수욕장∼영일만항∼칠포∼오도∼월포∼화진을 잇는 36.5㎞짜리 해안둘레길인 ‘영일만 해오름 탐방로’를 조성중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사업비 38억원을 들여 현재 진행중인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끝내면 오는 10월말쯤 공사를 시작해 2020년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워놨다. 포항시 쪽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현장의 지형지물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데크 구조물은 단절구간 연결에만 최소로 사용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몸으로 느낄수 있도록 하겠다. 오도리 주상절리 전망대를 지어 사람의 손이 전혀 닿지 않은 주상절리를 가까운 거리에서 구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12월 포항 남쪽인 해병대 상륙훈련장이 있는 청림 해변에서 호미곶 광장까지 25㎞를 4개 구간으로 나눠 해안둘레길를 개통했다.

정동재 포항시 그린웨이 추진단 팀장은 “포항 남쪽해안가 둘레길에 이어 2년후 북쪽 해안에도 둘레길이 열린다. 이 둘레길을 토대로 구룡포 말목장성, 오어지 둘레길, 해파랑길 등 바다가와 육지 곳곳에 띄엄띄엄 놓여있는 둘레길을 한축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오는 2022년쯤 칠포 암각화와 기계 고인돌 등 역사, 문화, 전설을 연계한 탐방로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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