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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학술회의

등록 2018-06-18 09:44수정 2018-06-18 10:33

행동하는양심광주전남협의회 15일 오후 5·18기록관
서승 우석대 석좌교수·정욱식 평화네크워크 대표 등 발표
15일 광주에서 열리는 2018 김대중 민주평화아카데미 국제학술회의 홍보물.
15일 광주에서 열리는 2018 김대중 민주평화아카데미 국제학술회의 홍보물.
판문점 선언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 체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회의가 광주에서 열린다.

‘2018 김대중 민주평화아카데미 국제학술회의’가 15일 오후 1시30분 광주시 동구 금남로 5·18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회의의 주제는 ‘평화, 새로운 시작 역사의 출발점에서’이다. 전남도와 <월간 아시아문화>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행동하는 양심 광주전남협의회’(회장 정진백)가 주최한다.

서승 우석대 석좌교수.
서승 우석대 석좌교수.
첫 주제 발표는 동아시아 평화·인권운동가 서승 우석대 석좌교수가 맡는다. 서 교수는 ‘북미-미일-북일 관계의 성찰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어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가 ‘한반도 평화체제와 관계 정상화, 비핵화’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북미의 현재와 미래’(김준형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와 ‘격동의 동북아와 국제(세계질서) 관계 고찰’(구갑우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에 대한 주제 발표도 이어진다. 이날 토론회 사회는 정영일 동강대 교수가 맡는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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