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사흘 지났지만 희생자 장례절차 진행 안돼
유가족들, 유가족 동의로 사고 조사위 구성 등 요구
국방부와 해병대는 구체적 입장 내놓지 않고 침묵
유가족들, 유가족 동의로 사고 조사위 구성 등 요구
국방부와 해병대는 구체적 입장 내놓지 않고 침묵
1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비행장 활주로에 추락한 해병대 상륙기동 헬기 ‘마린온'이 산산조각이 나 있다. 유가족 제공
19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앞에서 지난 17일 ‘마린온' 2호기 추락사고로 숨진 박아무개 상병의 유가족이 기자들 질문에 답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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