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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2018 철새서식지 관리자 국제 워크숍’

등록 2018-10-10 11:44

11~12일 울산 롯데호텔
울산시·환경부·EAAFP 공동주최
‘2018년 철새서식지 관리자 국제 워크숍’ 포스터  울산시 제공
‘2018년 철새서식지 관리자 국제 워크숍’ 포스터 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환경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과 공동주최하는 ‘2018년 철새서식지 관리자 국제 워크숍’이 11~12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 철새의 날(10월13일)을 맞아, 철새 보호를 위한 당면 문제를 논의하고, 철새 탐조 문화 활성화 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 ‘철새 보호를 위한 하나 된 우리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울산시, 환경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사무국 등의 국내외 철새 관련 전문가와 철새 서식지 담당자, 민간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선 루영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사무국장이 ‘왜 우리가 철새와 그 서식지를 보호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또 ‘버드라이프 인터네셔널’ 딩리용 박사와 중국·일본의 전문가들이 최근 이동성 철새의 현황과 황해지역 철새 보호의 중요성, 일본의 철새 서식지 보호 우수사례 등을 발표한다.

울산발전연구원, 순천시 순천만 보전과, 천수만 버드랜드 사업소, 충남연구원, 한국물새네트워크, 철원군 두루미협의체, 인천저어새네트워크 등 국내 관련 기관과 민간단체에서도 국내 철새 보호 우수사례와 탐조 문화 활성화 방안 등을 발표한다. 또 시·군 철새서식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국제서식지 관리자 실무교육과 울산 태화강 일대에 대한 탐조 활동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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