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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울산발 제주·서울행 항공편 늘어난다

등록 2019-01-14 09:57수정 2019-01-14 10:26

에어부산, 2월15일~3월30일 울산발 노선 증편
울산-제주 매일 왕복 2회→4~5회
울산-김포 매일 왕복 2회→주말 3회 증편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 제공
다음달 15일부터 울산에서 제주와 서울을 오가는 항공편이 늘어난다.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은 2월15일부터 3월30일까지 울산-제주 노선을 최대 매일 왕복 5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현재 울산∼제주을 매일 왕복 2회 운항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울산-제주 노선 평균 탑승률이 만석에 가까운 91.1%에 이르러, 이번 증편을 통해 만성적인 좌석난을 덜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어부산은 또 같은 기간 울산-김포 노선도 탑승객이 많은 금·일요일에 맞춰 주 3회 증편 운항하기로 했다. 에어부산은 현재 울산-김포 노선을 매일 왕복 2회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2017년 11월 울산공항에 정기 노선을 개설한 이후 지난해까지 울산공항 이용객이 약 49만명에 이르러 울산공항 이용객 점유율이 절반을 넘어서 55%나 된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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