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시위 참여 유영선씨에 전남대 명예졸업장
1979년 형편 어려워 ‘제적’…형수 “묘지에 바쳐”
1979년 형편 어려워 ‘제적’…형수 “묘지에 바쳐”
1980년 5·18광주민중항쟁 때 계엄군의 총을 맞고 숨진 유영선(1953~80)씨의 생전 모습. 전남대 제공
2월 26일 열린 전남대 학위수여식에서 고 유영선씨의 명예졸업장을 대신 받은 형수 신애덕(오른쪽 둘째)씨와 조카 유진우(왼쪽 둘째)씨가 정병석(맨 왼쪽) 총장, 고성석(맨 오른쪽) 공대 학장과 함께 했다. 전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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