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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승용차 가드레일 받고 바다에 추락…20대 5명 숨져

등록 2019-03-26 08:42

26일 오전 6시 31분께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해안도로에서 흰색 코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바다로 추락, 동해해경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차량에는 20살 남성 3명과 여성 2명이 타고 있었으며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동해해경 제공
26일 오전 6시 31분께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해안도로에서 흰색 코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바다로 추락, 동해해경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차량에는 20살 남성 3명과 여성 2명이 타고 있었으며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동해해경 제공

26일 강원 강릉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해 20대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1분께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해안도로에서 흰색 코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바다로 추락했다.

차량에는 20살 남성 3명과 여성 2명이 타고 있었으며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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