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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헌혈천사’…하룻동안 1300명 헌혈한다

등록 2019-05-21 14:59수정 2019-05-21 15:11

대구보건대 학생들이 지난해 교내에서 열린 헌혈축제에 참여해 침대에 누워 피를 뽑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 학생들이 지난해 교내에서 열린 헌혈축제에 참여해 침대에 누워 피를 뽑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헌혈은 진정한 이웃사랑이며, 가장 아름다운 기부입니다”

대구보건대학교가 22일 대구시 북구 태전동 대학캠퍼스안에서 헌혈축제를 연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교내 본관 1층 로비와 3층 대회의실에 헌혈침대 50개를 마련해놓고 오후 6시까지 차례로 헌혈을 한다. 김기형 대구보건대 대외협력팀장은 “전체 재학생 6700여명 중 1200여명을 포함 교직원 30여명과 동문 등 모두 1300여명이 헌혈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미리 전해왔다”고 말했다. 대학 쪽은 헌혈을 한 학생이나 교직원들을 위해 기념품 증정, 경품추천, 네일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놨다. 대구경북혈액원은 지난 한 해 동안 10∼15차례 헌혈을 한 대구보건대 학생 4명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지급한데 이어 올해에도 헌혈을 많이 한 헌혈장학생 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혈액은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 헌혈은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부라”고 말했다. 대구보건대는 1999년부터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내에서 매년 헌혈축제를 펼쳐왔다. 이 대학 학생과 교직원 등이 한 해 동안 평균 800∼1천여명이 참여해 21년 동안 1만8천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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