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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만나는 ‘아프리카 현대미술 원색의 향연’

등록 2019-05-27 13:30수정 2019-05-27 13:49

30일~6월15일 울산문예회관
탄자니아 작가 헨드릭 릴링가의 작품 <페스티벌>.
탄자니아 작가 헨드릭 릴링가의 작품 <페스티벌>.
초청기획전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원색의 향연’이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선 아프리카 현대미술의 거장인 탄자니아의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와 헨드릭 릴링가, 케냐의 키부티 등 아프리카 8개국 작가 18명의 회화작품 50점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아프리카의 예술성을 생생하게 전달해 줄 관람해설사가 매일 6차례 해설을 한다. 관람 시간도 직장인을 위해 저녁 8시까지로 평소보다 1시간 연장한다.

탄자니아 작가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의 작품 <골드 피그>.
탄자니아 작가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의 작품 <골드 피그>.
울산문화예술회관은 “20세기 초 피카소, 마티스 등은 물론 국내 거장들에게도 중요한 영감을 주었던 아프리카 미술의 자유로운 현대성을 감상할 기회다. 초청된 작가들은 아프리카가 가진 특별한 조형성과 정신을 저마다의 개성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또 서구 현대미술을 따르면서도 아프리카 특유의 시각과 에너지를 담아내 세계미술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052)226-8254.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사진 울산시 제공

남아프리카공화국 작가 다비드의 작품 <무제>.
남아프리카공화국 작가 다비드의 작품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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