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축산진흥연구소는 지자체 가축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올해 농림부 평가에서 전국 9개도 가축방역기관 중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금 1천만원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가축방역 책임 등을 높이기 위해 방역대책 수립, 가축전염병 검진, 혈청검사 등 가축방역사업 전반에 걸쳐 17개 시책 32항목으로 나누어 이뤄졌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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