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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도 373명 코로나19 확진…전날보다 22명 ↓

등록 2021-07-18 10:23수정 2021-07-18 10:38

경로 불명 37%…생활치료센터 가동률 57%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는 17일 하루 동안 37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5만353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363명, 해외 유입 10명이다.

이는 전날인 16일(395명)보다 22명 줄어든 것이지만, 12일째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300∼4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4.3%로 전날 81.5%보다 2.8%포인트 올랐다. 생활치료센터(10곳) 병상 가동률도 56.6%(확진자 퇴소 후 준비 중인 244병상을 제외한 즉시 사용 가능한 3100병상 중 1755병상 사용)로 전날(53.5%)보다 올랐다.

한편, 사망자는 2명 늘어 경기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66명이 됐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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