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28일부터 인천 송도서 74개국 참여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등록 2023-08-27 17:20수정 2023-08-28 02:00

인천시 제공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 행사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유엔기후변화협약, 유엔환경계획, 한국환경연구원이 공동주관한다. 74개 나라 1천여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는 국제기구와 세계 각국의 장차관급 인사, 국내외 정부·학계 인사 등이 참여한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은 2013년 독일 본에서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 적응계획을 다루는 단일 포럼으로 시작한 뒤 기후 적응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적응주간’으로 확대·신설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 적응 계획 수립·이행·협력 방안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적응의 새로운 시대: 적응의 확대와 변혁’을 주제로 마련됐다.

주요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 국가 적응 계획 국제포럼 및 적응 비전 포럼, 아시아·태평양 적응 네트워크 포럼 등이 진행된다. 인천시는 아시아·태평양 적응 네트워크 포럼 개회식에서 ‘인천시 탄소중립 및 기후 적응 대책'을 발표한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