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양평군 5명 코로나 추가 확진…‘복달임’ 행사 관련자만 3명

등록 2020-08-21 16:18수정 2020-08-21 16:24

2명은 감염경로 안 밝혀져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마을회관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지난 15일 오후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마을회관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지난 15일 오후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은 서종면 주민 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3명은 ‘복달임’ 행사 확진자의 가족들로 자가격리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부부로 정확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서종면 주민인 서울 광진구 29번 환자가 지난 9일 방문한 서종면 명달리숲속학교 복달임에서는 행사 참여자 29명과 마을회관 마트에서 만난 2명 등 31명이 14일 확진됐다.

이어 15∼20일 복달임 행사 참가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되고, 확진자들이 접촉한 가족과 노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이용자 등 7명도 잇따라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서종면 주민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늘어났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