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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도권

경기도 기업 위해 열리는 베트남 하늘길…6일부터 특별기 탑승자 접수

등록 2020-11-06 15:05수정 2020-11-06 15:15

경기도주식회사, 베트남 특별기 운항 지원 사업

경기도주식회사가 6일부터 경기도 내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베트남 특별기 운항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베트남 해외 출장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앞서 지난달 21일 아시아나항공과 이 사업을 위한 특별기 운항 양해각서(MOU)를 주고받았다. 양해각서에 따라 베트남에 진출한 도내 주재원과 부양 가족이나 전문 인력, 베트남 신규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11월 넷째 주부터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인 베트남 국제선 특별기를 운항하게 된다.

매회 30명 이상 탑승시 기존 항공료 대비 5~10% 할인된 가격으로 운항한다. 또한, 인천공항에 경기도 기업 전용 데스크를 별도 운영하고 수화물 우선 처리도 지원한다.

이번 베트남 특별기 운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www.kgcbrand.com) 또는 경기도 내 지역별 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이번 특별입국 지원사업처럼 도내 기업들이 코로나19에도 해외 수출길 개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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