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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폐쇄됐던 경기도 성남시청·분당구청 오늘 정상화

등록 2020-11-26 09:24

공무원들 코로나19 검사서 ‘전원 음성’
지난 2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폐쇄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에서 방역요원들이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있다. 성남시청 제공
지난 2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폐쇄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에서 방역요원들이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있다. 성남시청 제공
코로나19자 확진자가 나와 긴급 폐쇄됐던 경기도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이 26일 정상화됐다. 성남시청 비상근 자문위원(성남시 628번 환자)과 분당구 근무 공익요원(성남시 620번 환자)이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곳 모두 폐쇄된 지 하루 만이다.

성남시는 26일 “확진자들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시청 167명, 구청 551명 등 직원들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곧바로 정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19일 확진된 자문위원이 자리한 회의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지난 25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같은 날 오후 7시께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자문위원은 주 1회 시청사 7층 건축과로 출근했으며, 최근에는 지난 23일 출근해 일했다. 구청 공익요원은 4층 경제교통과에서 근무해 왔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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