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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도권

7일 출근길 서울 버스·지하철 배차 늘려서 운행

등록 2021-01-06 22:26수정 2021-01-07 09:52

밤새 내린 눈에 결빙우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6일 오후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차들이 천천히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6일 오후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차들이 천천히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7일 “출근길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집중배차시간을 오전 7시부터 9시30분까지로 평소보다 30분 늘려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저녁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한파로 인해 도로 결빙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출근길 집중배차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다.

이에 따라 7일 출근시간대 지하철은 평소 보다 36회 늘려 운행하고, 시내버스도 전 노선 모두 출근시간대 ‘최소배차 간격 운행’을 30분 연장한다.

특히, 도로결빙으로 도로가 통제될 경우도 대비해야 한다. 무악재, 미아리고개 등 상습통제구간을 지나는 버스노선은 우회 운행한다. 사전에 도로통제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도로통제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 (https://topis.seoul.go.kr/)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양진 기자 ky029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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