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서울시, 임산부에 농산물 꾸러미 지원

등록 2021-01-19 16:22수정 2021-01-20 02:32

지난해 1월1일 출산 산모부터 대상

서울에 사는 임산부는 1년 동안 최대 48만원(본인 부담 9만6천원 포함) 어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임산부·신생아 건강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충북·제주 등이 시범 시행한 사업인데, 올해부터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본격 시행한다.

지난해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임신부가 지원 대상이며,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에코이몰(http://www.ecoemall.com)을 통해서 접수받는다. 서울은 2만6850명만 지원 가능한데, 자치구별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꾸러미는 농산물·축산물·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되는데, 1년 동안 월 최대 4회(연 16번)까지 한번에 최소 3만원, 최대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본인부담금액 20%를 결제하면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준다.

박태우 기자 ehot@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