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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육가공업체서 이틀 새 32명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1-05-12 20:49수정 2021-05-12 20:51

12일 강원도 강릉시 외국인 노동자 선별검사소에 검사 정보를 불법 체류 확인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12일 강원도 강릉시 외국인 노동자 선별검사소에 검사 정보를 불법 체류 확인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육가공업체에서 이틀 사이 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곤지암읍의 한 육가공업체 직원 1명이 지난 11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날 동료 직원 25명과 인접한 다른 육가공 도매·유통업체 2곳의 직원 6명이 잇따라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확진자 가운데 26명은 외국인 노동자들인데, 이들 상당수는 기숙사 생활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자세한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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