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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에 피우다, 어린 매화

등록 2023-02-05 09:53수정 2023-02-05 10:31

입춘인 지난 4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관람객들이 매화꽃을 보고 있다. 김보미 천리포수목원 홍보담당은 “24절기 가운데 첫번째인 입춘을 맞아 복수초, 설강화, 길마가지나무 등이 꽃을 피워 봄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천리포수목원 제공
입춘인 지난 4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관람객들이 매화꽃을 보고 있다. 김보미 천리포수목원 홍보담당은 “24절기 가운데 첫번째인 입춘을 맞아 복수초, 설강화, 길마가지나무 등이 꽃을 피워 봄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천리포수목원 제공

지난 4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는 입춘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관람객이 적지 않게 몰렸다. 겨우내 움츠려 있던 매화는 꽃을 활짝 피웠다. 김보미 천리포수목원 홍보담당은 5일 “24절기 가운데 첫번째인 입춘을 맞아 복수초와 설강화, 길마가지나무 등이 꽃을 피웠다”며 “봄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 수목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입춘을 맞아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을 찾은 한 관람객이 꽃봉오리를 터뜨린 길마나무가지를 가리키고 있다. 김보미 천리포수목원 홍보담당은 “24절기 중 첫번째인 입춘을 맞아 매화, 복수초, 설강화가 꽃을 피워 봄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천리포수목원 제공
입춘을 맞아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을 찾은 한 관람객이 꽃봉오리를 터뜨린 길마나무가지를 가리키고 있다. 김보미 천리포수목원 홍보담당은 “24절기 중 첫번째인 입춘을 맞아 매화, 복수초, 설강화가 꽃을 피워 봄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천리포수목원 제공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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