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충청

충남 논산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백제병원 응급실 폐쇄

등록 2020-06-12 15:31수정 2020-06-12 15:34

10일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에서 ''레벨D'' 보호구(전신보호복, 장갑, 보안경, 의료용 마스크, 덧신 등)를 갖춰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선별진료소 주변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에서 ''레벨D'' 보호구(전신보호복, 장갑, 보안경, 의료용 마스크, 덧신 등)를 갖춰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선별진료소 주변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 논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충남도는 12일 논산이 사는 ㄱ(72)씨가 열이 나고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논산에서는 3번째 충남에서는 151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ㄱ씨는 지난 10일부터 증상이 나타나 11일 논산 백제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다음 날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돼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충남도와 논산시 보건당국은 ㄱ씨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ㄱ씨가 있었던 논산 백제병원 응급실을 폐쇄 조처하고 접촉자를 파악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