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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코로나19 3명 추가 확진…세종도 3명 늘어

등록 2020-08-25 16:22수정 2020-08-25 17:07

지난 23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서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서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나왔다.

충남도는 25일 천안에 사는 70대(충남 279번째)와 청양에 사는 70대(충남 280번째), 아산에 사는 50대(충남 281번째) 등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전날 밤 순천향대 천안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도 3명 더 나왔다. 이 중 천안에 사는 20대(276번째)와 30대(278번째) 등 2명은 순천향대 응급중환자실에서 일하는 의료진이고, 20대 1명(277번째)은 전날 확진된 응급중환자실 의료진의 지인이다. 지금까지 이 병원 의료진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11명이다.

세종에서도 확진자가 늘었다. 세종 고운동에 사는 50대 부부와 20대 자녀 등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지난 18일 확진된 20대(세종52번째)의 가족이다. 세종 52번째 확진자는 경기 성남 21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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