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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서 70대 확진자 숨져…충남 세 번째 사망

등록 2020-09-22 17:20수정 2020-09-22 17:21

지난달 23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서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3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서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충남 세 번째 사망자다.

지난달 27일 확진된 70대(충남 302번째, 천안 176번째)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뒤 순천향대 감염병 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최근 폐렴 증상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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