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차단·안전 방호울 설치 않고
노동자들 수차례 개선 요구 무시
노동자들 수차례 개선 요구 무시

전국금속노동조합이 10일 오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앞에서 지난 8일 발생한 현대제철 당진공장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밤 김아무개씨가 숨진 현대제철 당진공장 사고 현장.

지난 8일 김아무개씨가 숨진 사고 현장과 같은 설비가 있는 2열연공장 가열로 밑부분으로 내려가는 계단 입구 모습. 금속노조는 “‘절대 출입금지 구역’이라고 적혀 있으나 잠금장치가 돼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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