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현 전남대생 양금덕 할머니 출연 영상 공개
양 할머니 “그 끔찍한 일을 영원히 잊을 수 없어”
유튜버들 “유니클로 광고 위안부 ‘조롱’ 비하한 것”
유니클로 “세대를 넘어 즐길 수 있는 제품 강조”
양 할머니 “그 끔찍한 일을 영원히 잊을 수 없어”
유튜버들 “유니클로 광고 위안부 ‘조롱’ 비하한 것”
유니클로 “세대를 넘어 즐길 수 있는 제품 강조”

윤동현(25·전남대 사학과 4학년)씨가 제작해 유튜브에 띄운 유니클로 패러디 동영상 중 한 장면. 유튜브 갈무리

일제강점기 때 조선여자근로정신대로 끌려가 ‘노예노동’을 했던 양금덕(89·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할머니. <한겨레> 자료 사진

1944년 일본에 가면 돈도 벌고 공부할 수 있다는 말에 속아 13∼15세의 어린 나이에 근로정신대에 강제동원됐던 조선 소녀들의 사진. 이들은 당시 미쓰비시 나고야 항공기 제작소에서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한채 노역했다. <한겨레>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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