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에 걸쳐 6억834만여원 ‘기부 천사’
“나무 밑에 기부금 뒀으니 확인해보라”
30일 오전 전화로 알렸지만 성금 없어
전주완산경찰서, 훔쳐간 성금 회수해
“나무 밑에 기부금 뒀으니 확인해보라”
30일 오전 전화로 알렸지만 성금 없어
전주완산경찰서, 훔쳐간 성금 회수해

30일 오전 얼굴없는 천사가 성금을 놓고 갔다는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주변 희망을 주는 나무. 전주시 제공

전주완산경찰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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