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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5월 안에 모든 시민에 긴급생활비 20만원씩 준다

등록 2020-04-03 12:51수정 2020-04-03 13:10

소득·나이 구분 없이 15만여명에게 지급
정부·전남 코로나19 극복 지원책과 별개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2일 광양시청에서 시민 모두한테 긴급재난생활비 20만원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청 제공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2일 광양시청에서 시민 모두한테 긴급재난생활비 20만원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청 제공

전남 광양시가 5월 안에 모든 시민한테 긴급재난생활비 2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했다.

광양시는 3일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어려운 생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시민 15만1372명 모두에게 일률적으로 지원한다. 지급 대상이 다른 국가의 재난지원금, 전남의 긴급생활비 등과는 겹쳐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4월 초순 열리는 광양시의회에서 긴급재난생활비 지원 조례와 추경예산 304억원 편성을 승인받기로 했다. 이어 4월22일~5월8일 동사무소와 마을회관, 아파트관리소 등에서 가구별로 신청을 받는다. 주소지 확인을 마치면 5월 안에 광양사랑상품권 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 안의 대규모 할인점과 유흥·사행업소 등을 제외한 지역 상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유례없는 위기에 어렵지 않은 시민이 없는 상황이어서 지급 대상을 전체 주민으로 설정했다. 저소득층과 취약계층한테는 정부와 전남에서 별도로 지원을 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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