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호남

생활임금·주휴수당 등 최근 동향 풀어쓴 현장노동 해설서 ‘눈길’

등록 2020-04-24 11:25수정 2020-04-24 11:58

전남노동권익센터 노동절 앞두고 ‘꼭 알아야 할 노동상식’ 발간
지난달 시행한 근속 1년 미만 노동자의 연차사용 권리 등 담아
전남노동권익센터가 펴낸 현장 해설서 ‘꼭 알아야 할 노동상식’.
전남노동권익센터가 펴낸 현장 해설서 ‘꼭 알아야 할 노동상식’.

노동절을 앞두고 생활임금과 주휴수당 등 최근 동향을 풀어쓴 현장노동 해설서가 나왔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24일 “노동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노동상담 사례와 노동관계 기본 법령을 소개한 해설서 ‘꼭 알아야 할 노동상식’ 3천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발족 이후 넉 달 동안 전남지역 노동자의 기본권 침해를 예방하고, 권리구제를 지원하기 위해 책자 발간을 준비해왔다. 내용은 △노동기본권(근로계약서 작성, 체불임금 해결방법, 근로·휴게시간, 산재발생 대응방법)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인권(기간제 노동자 고용안정,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대우) △청소년 노동자 노동법상 권리보장 △광주·전남 노동관련 기관의 기능과 연락처, 누리집 등으로 짜여졌다.

100쪽짜리 책 안에는 지난달 31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근속기간 1년 미만 노동자의 연차사용이 쉬워진 점 등 최근의 동향이 담겼다. 또 올해 정부가 정한 최저시급은 8590원이지만 전남에선 생활시급이 1만380원이라는 안내도 들었다.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에 직면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역의 고용노동부, 노동위원회, 인권위원회, 근로복지공단, 노동상담소, 사업자단체 등 기관 30여곳의 연락처도 빼곡하게 수록했다.

센터 노동법률팀장인 공경환 노무사는 “생산현장, 노동조합, 농공단지 등에 무료로 배포 중이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노동자도 주당 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고 만근을 하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다는 등 알면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 책자는 센터의 누리집(jecec.kr)에서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