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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40돌 앞두고 중고생 위한 교과서 나왔다

등록 2020-04-28 15:15수정 2020-04-29 14:36

광주시교육청·5·18기념재단, 5·18인정 도서 개발
5·18민주화운동 40돌을 앞두고 발간된 중고생을 위한 5·18 교과서 초간본. 광주시교육청 제공
5·18민주화운동 40돌을 앞두고 발간된 중고생을 위한 5·18 교과서 초간본. 광주시교육청 제공

5·18민주화운동 40돌을 앞두고 중고생을 위한 5·18교과서가 발간됐다.

광주시교육청과 5·18기념재단은 28일 “전국의 중고생한테 ‘5·18민주화운동’을 알려줄 인정도서를 개발했다. 11년 전 5·18기념재단에서 펴낸 교과용 도서를 바탕으로 내용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5·18 40돌에 앞서 5·18교과서 초간본을 배포하고 학생교육에 활용하게 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10개월 동안 5·18민주화운동 인정도서를 개발해왔다.

이 도서는 중고생의 눈높이에 맞게 ‘질문’과 ‘만남’을 통해 ‘생각’을 넓혀주는 구성을 갖췄다. 먼저 5·18의 발생 배경과 전개 과정 등 역사적 사실을 보여 준다. 또 당시 주먹밥 나눔이나 영화 ‘택시운전사’ 줄거리 등 소재를 토론 거리로 담았다. 이어 왜곡의 이유, 사회적 연대 등을 주제로 23가지 문답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시교육청은 5·18협력학교인 상무고에 5·18 과목을 개설해 인정도서 승인 절차를 밝기로 했다. 인정도서로 승인을 받으면 공식적인 교과서로 위상이 높아진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5·18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 늘 고민했다. 시간과 공간, 세대를 넘어 5·18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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