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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확진자 집 주변으로 튄 ‘불똥’......학교 39곳이 원격수업 전환

등록 2020-06-22 11:43수정 2020-06-22 12:30

22~23일 이틀 간 원격수업, 접촉 학생 등은 2주 격리
광주시 서구 화정동 광주시교육청의 상징물.
광주시 서구 화정동 광주시교육청의 상징물.

광주 북구 일대 유·초·중·고 39개 학교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틀 동안 원격수업에 들어갔다.

광주시교육청은 22일 “광주시에서 20일 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그가 19~20일 이용한 피시방과 편의점 등 동선 주변 학교 39곳에서 22~23일 원격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교별로는 유치원 10곳, 초등학교 5곳, 중학교 6곳, 고등학교 17곳, 특수학교 1곳 등이다.

시교육청은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동선이 겹치는 초·중·고 학생 39명을 2주 동안 격리했다. 피시방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고교생 2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시차를 두고 이 피시방을 방문했던 학생 34명과 확진자가 탔던 시내버스에 동승한 학생 2명, 비슷한 시간 편의점에 갔던 학생 1명은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자율격리를 하도록 했다. 확진자의 집 주변 학교들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돌봄수업과 방과후 학교도 이뤄지지 않는다. 교직원만 정상적으로 출근한다.

장휘국 시교육감은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부 학교의 원격수업을 결정했다. 자가·자율격리 학생들의 상태를 살피고,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이들을 추가로 찾아내는 등 방역활동의 고삐를 조이겠다”고 말했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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