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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겪은 전남, 태풍 장미 영향권 벗어나 ‘안도’

등록 2020-08-10 17:39수정 2020-08-10 18:42

여수 고흥 등 전남 비바람 피해 신고 없어
10일 전남 여수시 국동항에는 어선 1천여척이 태풍을 피해 대피했다. 연합뉴스
10일 전남 여수시 국동항에는 어선 1천여척이 태풍을 피해 대피했다. 연합뉴스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광주·전남지역이 태풍 장미의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10일 전남도와 광주기상청 등의 말을 종합하면 제5호 태풍 장미는 이날 오후 3시 경남 통영에 상륙하면서 세력이 약해져 온대성 저기압으로 바뀌었고, 큰비와 태풍의 피해가 겹칠까 긴장했던 광주·전남은 별다른 추가 피해 없이 태풍에서 벗어났다.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구례, 장흥, 완도 등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는 이날 오후 4시55분 해제됐다. 별다른 태풍 피해는 행정기관에 신고되지 않았다.

이날 오후 5시까지 강수량은 보성읍 140㎜ 완도 금일 137㎜, 장흥 관산 107㎜, 고흥 도양 100㎜, 화순 이양 94.5㎜, 여수산단 88.5㎜, 광양 백운산 83㎜ 등으로 관측됐다. 애초 태풍의 영향권 밖이었던 지역은 광주 18.8㎜, 목포 1.9㎜, 신안 0.9㎜, 영광 0.7㎜, 진도 0.2㎜ 등으로 적은 비가 내렸다.

이날 태풍의 영향으로 여수공항에선 항공편이 모두 결항했고, 여수항과 녹동항 등에서 항로 16곳의 여객선 17척의 발이 묶였다. 여수 국동항에선 조업을 멈추고 입항한 어선 등 선박 1천여석이 닻을 내린 채 태풍이 지나기를 기다렸다. 다만 목포항에서는 항로 24곳의 여객선 43척 중 제주 항로 1곳의 여객선 3척을 빼고 모두 정상 운항했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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