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호남

전북 익산 코로나 확진 60대 숨져…전북도민 두 번째

등록 2020-11-24 16:42수정 2020-11-24 17:01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익산시 거주 60대 ㄱ씨가 24일 오전 치료를 받던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숨졌다고 이날 밝혔다.

ㄱ씨는 지난 17일 원광대병원에 입원했고 이튿날 간호사인 전북 18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입원 전의 검사에서는 음성을 보였던 그는 19일 양성 판정을 받아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했고 폐렴 증상이 악화해 숨을 거뒀다.

ㄱ씨는 코로나19로 사망한 두 번째 전북도민이다. 지난 2일 전주에 사는 확진자 70대 여성이 호흡기 증상으로 치료를 받다가 증상이 악화해 전북도민 중 처음으로 숨진 바 있다. 앞서 전북에서는 대구에서 이송된 확진자 60~80대 여성 2명이 각각 치료 중 숨을 거두기도 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