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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항 정박 어선 가스 폭발…2명 부상

등록 2020-12-04 09:18수정 2020-12-04 09:22

4일 오전 전북 부안군 격포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부안해경 제공
4일 오전 전북 부안군 격포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부안해경 제공

4일 오전 6시57분께 전북 부안군 격포항 내에 정박 중이던 어선(7.93t급)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선 인원 3명 가운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1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부안해양경찰은 변산파출소 관계자와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고, 소방서에 지원을 요청했다. 사고 어선은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폭발로 인한 해양오염 상태도 없다고 해경은 전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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