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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에서 두번째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농가 발생

등록 2020-12-10 10:54수정 2020-12-10 11:11

“나주 세지 오리농장 확진 이어 나주 동강 오리농장 의심”
방역당국이 10일 전남 나주시 한 도축장에서 내부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10일 전남 나주시 한 도축장에서 내부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 나주에서 두번째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전남도는 10일 “나주시 동강면 육용 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지난 5일 발생한 영암군 시종면 오리농장으로부터 10㎞ 안에 있지만 지난 5일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도축장에 출하했다가 에이아이 항원이 검출됐다. 이 농장은 오리 사육 최대 계열사인 ㄷ사 소속이어서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미 발생한 나주 세지면과 영암 시종면의 농장이 ㅈ사 소속이었다.

이 농장은 지난 9일 오리 2만2474마리를 나주 한 도축장에 출하했다가 도축장 검사 과정에서 H5형 항원이 나왔다. 이 농장에 남아있는 오리는 없지만 반경 10㎞ 안에는 농가 77곳이 닭과 오리 317만7천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당일 도축분을 포함해 도축장에 보관하던 4만4547마리를 폐기했다. 이어 도축장을 폐쇄하고 운반 차량 10대를 소독했다.

이 농장의 검체가 고병원성으로 판정되면 반경 3㎞ 안의 농가 14곳이 키우는 닭과 오리 40만5천 마리를 매몰 처분할 예정이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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