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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 연속 100명대

등록 2021-08-06 10:16수정 2021-08-06 13:58

부산 해운대구 옛 해운대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해운대구 옛 해운대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하루 1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6일 “전날인 5일 하루 동안 10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731명에 이르렀다. 또 6일 0시부터 오전까지 7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하루 확진자가 100명대를 처음 기록한 때는 지난달 20일이었다. 이날부터 24일까지 닷새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다가 25일 두 자릿수(89명)로 내려갔다. 27일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으나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엿새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지난달 21일 격상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졌다.

하지만 이런 기대감은 일주일 만에 사라졌다. 3일 111명, 4일 112명, 5일 107명 등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김광수 기자 k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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